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📔 2024년, 소방서에서 보조인력으로 일하다.

1️⃣ 2024년 욕구2024년에는 쉼이 필요했다. 그리고 창작이 너무 하고 싶었다. 끊이지 않는 조바심과 조절되지 않는 불안감을 내려놓고 싶었다.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공부하는 것 밖에 없음에 원인을 두었다. 2024년엔 공부가 아닌 다른 것을 쌓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. 그래서 정한 것이 창작이었다. 일 년 동안 그동안 잘하고 싶거나 해보고 싶지만 못 했던 것들을 시도해 보았다.2️⃣ 2024년 계획&실행2024년 1월 ~ 6월: 프로젝트 FaMo와 생활요소 5가지 (영어, 코딩, 드로잉, 피아노, 운동)영어 ➡️ 점심 먹고 30분 동안 Speak앱을 이용해 미국식 표현을 배우고 발음을 연습코딩 ➡️ 코드트리 커리큘럼 완강을 목표로 했으나 1/2지점부터 난이도가 높아졌다. 중단하고 25년에 컴공 복전..

✉️ 2024년, 한 해 동안 내가 했던 생각 24가지

#24. (2024/12/8)변화1,2023. 1저자 혹은 공동1저자 논문 쓰기변화2,2024. 첫 습작 그림 발행하기변화3,2025. 논문 한 편 이상 쓰고 GZ를 주제로 한 그림 발행하기 2025년의 목표는 세번째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! 다만 조바심 없이!  #23. (2024/12/5)드로잉, 코딩, 汉,ENG 이렇게 네가지가 내가 앞으로 10년동안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걸로 만들 것들이야. 汉은 학부때 목표인 제2외국어 만들기의 일환이었어. 선정은.. 수능 마치고 친구들 따라 배웠던 중국어를 그 당시 제대로 일단락 짓지 못하고 어영부영 끝났던 것이 생각나서 시작해보게 되었어. 나는 외국어를 많이 배우고 싶어. 다른 한 외국어를 배울 때면 내게 들어오는 정보의 물결을 하나 더 트는 느낌과 동시에 그..

Journal/2024 2024.12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