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️⃣ 2024년 욕구2024년에는 쉼이 필요했다. 그리고 창작이 너무 하고 싶었다. 끊이지 않는 조바심과 조절되지 않는 불안감을 내려놓고 싶었다.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공부하는 것 밖에 없음에 원인을 두었다. 2024년엔 공부가 아닌 다른 것을 쌓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. 그래서 정한 것이 창작이었다. 일 년 동안 그동안 잘하고 싶거나 해보고 싶지만 못 했던 것들을 시도해 보았다.2️⃣ 2024년 계획&실행2024년 1월 ~ 6월: 프로젝트 FaMo와 생활요소 5가지 (영어, 코딩, 드로잉, 피아노, 운동)영어 ➡️ 점심 먹고 30분 동안 Speak앱을 이용해 미국식 표현을 배우고 발음을 연습코딩 ➡️ 코드트리 커리큘럼 완강을 목표로 했으나 1/2지점부터 난이도가 높아졌다. 중단하고 25년에 컴공 복전..